방송 소개 및 출연자들의 고백 SBS Plus·ENA 예능 ‘나는 솔로’ 22기 돌싱녀들, 나이, 직업, 이혼 사유와 직업 공개

방송 소개 및 출연자들의 고백
SBS Plus·ENA 예능 ‘나는 솔로’ 22기 돌싱녀들, 이혼 사유와 직업 공개 

2024년 8월 28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22기 돌싱녀들이 자신의 직업, 나이, 그리고 충격적인 이혼 사유를 솔직하게 고백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번 돌싱특집 3탄에서는 여성 출연자들의 자기소개 시간이 주요 내용으로 다루어졌고, 각 참가자는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누었습니다.

영숙의 이혼 사유와 직업
영숙, 어린이집 교사로서의 삶과 이혼의 아픔

먼저, 영숙은 1990년생으로 34세이며, 서울에서 어린이집 교사로 일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녀는 이혼 사유에 대해 "상견례나 결혼식을 하지 않았고, 종교적인 갈등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영숙은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은 직계 가족과 몇몇 친구들뿐"이라며 과거의 아픔을 털어놓았습니다.

현숙의 교육 배경과 이혼 경험
현숙, 수석 졸업 후 힘든 이혼 이야기

현숙은 중국 사범대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현재 온택트 중국어 교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소개로 만난 후 1년간 연애하고 9개월간 결혼 생활을 했다"며 혼인 무효 소송을 통해 힘든 이혼 과정을 겪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녀는 딸이 하나 있으며, 딸에게 아빠가 되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습니다.

영자의 경력과 결혼 생활
영자, 간호사에서 여성 전용 PT 센터 운영자로

영자는 분당의 병원에서 10년 넘게 산부인과 간호사로 일한 후, 현재는 여성 전용 PT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긴 연애 끝에 결혼했지만, 상대방의 잘못으로 인해 혼인 관계를 오래 유지하지 못하고 이혼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결혼 기간이 짧아 혼인 신고는 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정희의 새로운 사랑에 대한 바람

정희, 이혼 후 사랑을 찾고 싶다는 소망

정희는 영화 제작사 임원으로, 이혼한 지 1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사랑할 만한 사람을 찾고 싶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아이들이 어느 정도 자라서 이제는 나의 삶을 함께할 사람을 찾고 싶다"고 강조했습니다.

출연자들의 호감 고백

여성 출연자들, 호감 가는 이성 선택하기

여성 출연자들은 자기소개를 마친 후, 호감 가는 이성을 두 명씩 선택해 고백했습니다. 순자는 영호와 상철을 선택했고, 옥순은 경수와 광수를 뽑았습니다. 영숙은 광수, 상철, 영수를, 영자는 영수와 광수를 호감 인물로 언급했습니다. 특히 광수와 영수가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의 반응
‘나는 솔로’ 22기 자기소개 후 다양한 반응

한편, ‘나는 솔로’ 22기 자기소개 시간이 끝난 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다양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옥순 인스타 주소가 뭘까?”, "22기 인스타그램 공개됐울까?"라는 궁금증이 생겼으며, 다른 한편으로는 “정숙 이야기는 영화 같다”, “정희는 얼굴뿐만 아니라 말투도 예쁘다”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또 “22기 현커 있나?”, "촬영지는 어딜까?"라는 질문과 함께, “정희는 자랑 없이 자기 얘기만 깔끔하게 하고 진짜 부자 같다”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음 주 방송이 너무 기대됩니다.

정숙의 결혼과 이혼 이야기
정숙, 변호사로서의 삶과 이혼에 대한 회상

정숙은 11년 차 변호사로, 첫 번째 결혼은 어린 나이에 결혼하여 서로의 이해 부족으로 협의 이혼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번째 결혼은 수감 중인 의뢰인과 사랑에 빠져 혼인신고를 했지만 서로 다른 생활 패턴으로 결국 헤어지게 됐다고 털어놨습니다. 정숙은 "이혼이 영화 같지 않았다"고 회상하며 자신의 선택에 대한 후회를 드러냈습니다.

옥순의 육아와 새로운 만남에 대한 희망
옥순, 홀로 아이를 키우며 만남에 대한 기대

옥순은 35세의 8급 행정 공무원으로, 연애하던 사람과 아이가 생겼으나 혼자 출산하고 아이를 키우게 된 사연을 털어놨습니다. 그녀는 "아이를 키우는 동안 남자를 만날 생각조차 없었다"며 힘든 시간을 회상했습니다. 이제 아들이 3살이 된 지금, 마지막까지 함께할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